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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소지 안하면 최대 $5,000불 벌금 혹은 30일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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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소지 의무 강화
법규 변경: 2024년 4월 11일부터 영주권 소지 의무가 강화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영주권 미소지 시 벌금이 100달러였지만, 이제는 최대 5,000달러의 벌금 또는 30일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습니다.
영주권자 주의사항: 영주권자는 항상 영주권 카드를 소지해야 하며, 주소 변경 시 10일 이내에 USCIS에 신고해야 합니다. 신고하지 않을 경우, 최대 5,000달러의 벌금이나 30일 이하의 징역, 심지어 추방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대처 방안: 영주권 분실을 우려하여 카드를 항상 소지하기 어렵다면, 카드의 사진을 찍어 휴대폰에 저장하거나 클라우드에 백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기타 외국인 및 시민권자 관련 규정
외국인 등록 의무: 미국에 30일 이상 체류하는 외국인은 반드시 USCIS에 등록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영주권자와 동일한 벌금 및 징역에 처할 수 있습니다.
I-94 기록: 합법적으로 미국에 입국한 사람은 온라인에서 I-94 기록을 출력하거나 휴대폰에 사진으로 저장해두는 것이 단속 시 유용합니다.
시민권자 문제점: 현재 이민 단속이 외모를 기준으로 이루어지는 경향이 있어, 동양인이나 히스패닉 등 비백인 시민권자들이 불심 검문을 당할 수 있습니다.
시민권자 대처 방안: 시민권자는 법적으로 여권 소지 의무는 없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여권 사본이나 출생증명서 사본을 클라우드에 보관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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