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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만에 재개된 미국행 소포 접수, 이전과 달라진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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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행 소포 접수 재개 및 달라진 점 요약
영상에서 다루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행 소포 접수 재개: 관세 문제로 중단되었던 미국행 소포 접수가 27일 만에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은 영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미국행 소포길이 열린 나라입니다.
달라진 점 (관세 부담): 앞으로 일반 소포와 국제 특급 우편(EMS) 모두 발송인(보내는 사람)이 관세를 부담하게 되며, 현금이나 계좌이체로 납부가 가능합니다.
세관 신고 절차 및 수수료: 관세 신고 절차에 따라 수수료가 새로 생겼습니다.
우체국을 이용할 경우 민간 업체를 이용할 때보다 저렴한 3,250원의 수수료만 내면 됩니다 (10만 원짜리 물건 기준).
100달러 이하 선물은 관세 부담이 없으며, 추가 관세가 나오더라도 대행 업체가 부담합니다.
주의 사항: 미국 당국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통관이 거부되거나 반송, 또는 폐기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할인 혜택: 우체국은 다음 달 말까지 EMS 창구 접수 시 건당 5,000원을 할인해 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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