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14일) 플로리다 주요 뉴스 | 플로리다 한인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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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및 행정
곰 사냥 재개: 플로리다 어류 및 야생동물 보존 위원회(FWC)가 곰 사냥을 10년 만에 다시 허용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습니다. 12월부터 시행되며, 4개 지역에서 총 187마리까지 잡을 수 있는 허가증을 추첨을 통해 발급할 예정입니다.
이민자 수용 시설 증설: 드산티스 주지사가 플로리다 북부에 두 번째 이민자 수용 시설을 건설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경찰 보너스 프로그램: 주정부의 신입 경찰관 채용 보너스 프로그램에 따라 40명의 경찰관이 5,000달러의 보너스를 받게 되었습니다. 2022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까지 8,700명 이상이 혜택을 받았습니다.
FAFS-A 간소화 행사: 린다 맥마흔 미국 교육부 장관과 플로리다 교육 관계자들이 모여 2026-27학년도 FAFSA(연방 학자금 지원서) 양식의 간소화 테스트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날씨 및 환경
열대성 폭풍 '에린': 열대성 폭풍 '에린'이 금요일까지 허리케인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는 남대서양을 가로지르며 카리브해를 향하고 있습니다.
폭염 경보: 오늘 플로리다 중부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카약 사고 구조: 한 남성이 뒤집힌 카약에 30분간 매달려 있다가 구명조끼 없이 구조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버마 비단뱀 챌린지: 올해 열린 '플로리다 비단뱀 챌린지'에서 역대 최다인 294마리의 비단뱀이 제거되었습니다. 60마리를 잡은 테일러 스탠베리가 1만 달러 상금을 받았습니다.
기타
학교 사이버 공격: 미국 학교와 대학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작년보다 3배나 증가했다는 새로운 데이터가 나왔습니다.
이사 통보로 노숙 위기: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에서는 수백 명의 이동식 주택 소유자들이 집단 퇴거 통보를 받고 노숙 위기에 처했습니다.
듀이(DUI) 혐의 교사 체포: 한 교사가 학교에서 음주운전으로 체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