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30일) 플로리다 주요 뉴스 | 플로리다 한인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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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플로리다의 주요 뉴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요트 전복 사고: 7월 29일 플로리다에서 캠프 요트가 전복되어 7세, 13세 소녀 2명이 사망하고 8세, 11세 소녀 2명은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한인 관련 뉴스:
북부플로리다한인회는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마사지 업소에서 불법 성매매를 해오던 60대 한인 여성 등 4명이 체포되었습니다.
한국 정부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해외 여행객의 휴대 농축산물에 대한 검역을 강화합니다. (플로리다를 포함한 해외 여행객에게 해당)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발의를 촉구하는 화상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컬트 교회' 의혹을 받는 한인 목사가 성 관련 인신매매 및 탈세 혐의로 FBI, IRS 등의 합동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부동산 및 이민 관련:
허리케인 '헐린'과 '밀턴' 이후 탬파베이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변화하여, 침수 피해 주택을 기업들이 매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플로리다 민주당은 이민자 구금시설 폐쇄 법안을 발의하며 "인권 무시, 환경 훼손"을 지적했습니다. 특히 에버글레이즈 지역에 이민자 수용시설을 건설하려는 주정부 계획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앙 플로리다 지역의 부동산 가치가 급등하여 재산세 수입이 대폭 늘어날 전망입니다.
최근 플로리다는 허리케인 '밀턴'과 '헐린'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으며, 주택 침수, 정전, 토네이도 발생 등의 소식이 있었습니다. 또한, 플로리다는 미국 내에서 낙뢰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역 중 하나이므로 여름철 천둥이 들리면 즉시 실내로 대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