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5일) 플로리다 주요 뉴스 | 플로리다 한인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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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소식:
이민자 수용 시설 논란: 플로리다 주정부가 에버글레이즈 중심부에 이민자 수용 시설을 건설하는 것을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인권 단체들은 "악어 감옥"이라고 비판하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 동향: 중앙 플로리다 지역의 부동산 가치가 올해 급등하면서 지방 정부의 재산세 수입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규 주택 및 아파트 건설 붐이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반면, 외국인들의 남부 플로리다 부동산 신규 주택 구매는 10%로 급감했습니다.
인구 유입: 플로리다는 작년 46만 7천 명의 이주자가 순유입되며 전국에서 두 번째로 인구 유입이 많은 주로 꼽혔습니다. 이는 1년 새 인구가 2% 증가한 수치입니다.
외래종 포획 성과: 플로리다 환경단체가 이번 번식 시즌 동안 역대 최대 무게의 외래종 비단뱀 2.8톤을 포획하는 등 외래종 제거에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교통 및 인프라: 브라이트라인은 올랜도-탬파 고속철 연장을 위해 4억 달러 차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플로리다 고속도로 순찰대(FHP)는 사설 감시업체 '플락 세이프티'의 차량 번호판 인식 시스템을 이용해 250건이 넘는 수사를 진행했습니다.
지역 소식: 탬파 한인감리교회에서 "실버 아카데미"를 개강하고, 올랜도 시월드에 "베이비샤크 쇼"가 등장하는 등 지역 사회 소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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