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9일) 플로리다 주요 뉴스 | 플로리다 한인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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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주요 뉴스 (2025년 12월 19일)
날씨 및 기온 변화
남부 플로리다: 마이애미를 포함한 남부 지역은 오늘 최고 기온이 화씨 80도 중후반까지 올라가며 역대 최고 기온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북부 플로리다: 오늘 밤부터 강력한 한랭전선이 하강합니다. 북부 지역은 기온이 화씨 45도 미만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주요 카운티에서 추위 대피소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주요 사건 사고
브라운대 총격 용의자 사망: 브라운 대학교 및 MIT 관련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인물이 숨진 채 발견되어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여행 사기 용의자 체포: 볼루시아 카운티에서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해외 여행 사기를 친 용의자가 공항에서 보안관에게 체포되었습니다.
펜사콜라 약물 기소: 약물 변조 및 우편 사기 혐의를 받는 51세 남성이 연방 대배심에 의해 공식 기소되었습니다.
지역 소식 및 경제
에픽 유니버스 관련 소송: 유니버설의 신규 테마파크 내 '스타더스트 레이서' 롤러코스터 이용 중 부상을 입었다는 이용자의 소송이 제기되었습니다.
폴크 카운티 구급대원 처우 개선: 구급대원 노조와 카운티 간의 계약이 승인되어, 임금 인상과 함께 주당 근무 시간이 56시간에서 48시간으로 단축될 예정입니다.
연말 여행 혼잡: 이번 주말부터 사상 최대 규모의 연말 이동이 시작됩니다. 플로리다 내 주요 고속도로와 공항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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