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3일) 플로리다 주요 뉴스 | 플로리다 한인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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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플로리다 주요 뉴스들을 요약
이민 관련 논란: 플로리다 주가 에버글레이즈에 이민자 수용 시설을 만들고 교도소를 전전하는 이민자 '돌려막기'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 경찰은 불법 체류자를 직접 체포하는 훈련을 마치는 등 트럼프 행정부의 대규모 추방 정책이 본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허리케인 여파: 최근 허리케인 '헐린'과 '밀턴'이 강타한 탬파베이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폭풍 해일 피해를 입은 주택들을 투자자들이 매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주정부는 주택의 허리케인 대비 공사에 최대 1만 달러를 지원합니다.
야생동물 관련 사건: 한 흑곰이 주민의 총에 맞아 사망했는데, 이는 새로운 자위권법의 첫 적용 사례 중 하나입니다. 한편, 플로리다 해변에서 상어 공격으로 40대 남성이 중상을 입는 사건도 발생했습니다.
기타 주요 소식:
플로리다에서 한인 80주년 광복절 기념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플랜트 시티에서는 한 차량이 후진하다가 유아를 치어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델레이 비치에서는 무지개 거리 벽화 보존을 두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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