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1일) 플로리다 주요 뉴스 | 플로리다 한인 닷컴
작성자 정보
- 유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54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오늘 플로리다 주요 뉴스들을 요약해 드릴게요.
이민 관련 뉴스: 플로리다 주지사 론 디샌티스가 "악어 알카트라즈(Alligator Alcatraz)"라고 불리는 이민자 구금 시설에서 추방 항공편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설은 에버글레이즈에 있으며, 추방 절차를 가속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폭염: 플로리다를 포함한 미국 남동부 지역에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탬파 국제공항에서는 기온이 100°F(37.8°C)까지 올라 역대 최고 기온을 경신했습니다.
범죄 및 사고:
올해 플로리다에서 9번째 사형이 집행되어, 1976년 이후 주 역사상 한 해 최다 사형 집행 기록을 세웠습니다.
포트 화이트(Fort White)에서는 4명의 성인이 아동 9명을 학대한 혐의로 체포되었으며, 일부 아이들을 임시 우리에 가두고 식초를 뿌리는 등 끔찍한 학대 행위가 드러났습니다.
키시미(Kissimmee)의 CVS 방화 사건과 관련해 그을린 머리카락이 증거로 수집되어 수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타:
헐크 호건 사망에 따라 론 디샌티스 주지사가 8월 1일을 '헐크 호건의 날'로 선포했습니다.
교육 관련 소식으로, 다음 주 월요일인 8월 4일부터 "My Safe Florida Home" 프로그램이 재개되어 주택 보조금을 다시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