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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지 247만 장 쌓여있었다 내부 영상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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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동안 봉쇄되었던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 내 개표소에 국회 국정조사 특위 위원들이 진입해 현장을 검증한 소식입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개표소 내부 상황: 투표지라고 적힌 하얀 상자들이 천장까지 가득 쌓여 있었으며, 선관위원장의 도장이 찍힌 봉인지가 그대로 붙어 있었습니다. 보관 장소가 CCTV 사각지대라는 지적이 제기되었으며, 내부의 관리 상태가 안정적이지 않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현장 보존 상태: 복도는 불이 꺼진 채 텅 비어 있었고, 개표 당시 사용했던 집기, 접이식 탁자, 포대, 현수막 등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경호 인력이 철수하면서 쓰레기 봉투들도 그대로 남아 있는 모습이 확인되었습니다.
진입 과정: 경찰은 시위대가 몰려 있지 않은 출입구(2-2게이트)로 인간띠를 만들어 진입로를 확보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시민들과 충돌이 있었고, 경찰관을 밀친 60대 남성이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기타 이슈: 지난 2024년 예산 절감을 이유로 폐지되었던 선관위 직원과 정당 관계자의 해외 연수 제도가 올해 다시 부활한 사실이 드러나며 '카르텔' 논란이 제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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