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마트에서 단돈 3000원" 매일 아침 이것 한잔만 드세요! 중노년 보약이 따로 없습니다 (김훈하 약사 통합본)

김은하 약사는 암은 100% 사멸하는 병이 아니며, 몸의 환경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암세포가 잘 자라는 환경은 산성, 염증, 저산소, 저체온 환경이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아침 식단과 생활 습관의 변화를 제안합니다.

1. 아침 식단 가이드

몽땅 주스:
- 삶은 달걀, 고구마, 사과를 포함한 최소 7가지 야채(사과, 당근, 토마토, 파프리카, 비트, 양배추, 브로콜리)를 살짝 쪄서 갈아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사과는 껍질째 섭취해야 하며, 비트와 당근은 먼저 찌고 나머지를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생야채는 흡수율이 낮고 위장 기능이 약한 암 환자에게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익혀서 갈아 마시는 것이 흡수율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 주스를 마실 때 죽염을 첨가하여 짠맛을 조절하면 풍미가 살아나고, 몸의 염도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
- 밀가루, 설탕, 기름, 우유가 들어간 고지방 식단은 피해야 합니다.
아침 대용식:
- 오트밀 죽: 오트밀 한 컵과 물을 불려 육수와 계란 하나를 넣어 2분간 끓여 먹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 귀리: 콩만큼 단백질과 베타글루칸 성분이 풍부하여 백혈구와 NK 세포 활성화에 도움을 줍니다.

2. 피해야 할 음식 및 성분

붉은 고기: 붉은 고기 안에 있는 햄철 성분은 암세포 성장을 촉진하므로, 암 환자는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대신 달걀, 생선, 해산물, 견과류, 콩으로 단백질을 보충할 것을 권장합니다.
밀가루: 글루텐 성분이 장내 유해균을 증식시키고 염증을 유발하여 면역력을 떨어뜨립니다.
우유 및 유제품: 우유에 포함된 IGF-1(인슐린 유사 성장인자)은 암세포 성장을 촉진하므로, 성인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유방암 환자는 피해야 합니다. 우유 대신 두유를 권장하며, 특히 두유에 함유된 제니스테인 성분은 유방암 재발을 막는 항암 효과가 있습니다.
설탕: 설탕은 정상 세포보다 암세포의 먹이가 되기 때문에, 설탕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커피: 커피는 몸의 탈수를 유발하고,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염증 상태를 지속하게 하므로 암 환자는 끊어야 합니다. 믹스 커피나 인공 감미료가 들어간 커피는 특히 피해야 합니다. 대신 녹차, 홍차, 캐모마일 등 몸을 따뜻하게 하고 안정시키는 차를 마실 것을 제안합니다.

3. 건강한 생활 습관

냉장고 비우기: 플라스틱 용기는 환경 호르몬을 배출하여 유방암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스테인리스나 유리 용기로 교체할 것을 권장합니다.
걷기: 하루 30분에서 1시간 정도의 가벼운 산책을 통해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긍정적인 마음가짐: 스트레스는 염증을 유발하고 몸의 균형을 깨뜨리므로, 긍정적인 생각과 태도를 통해 관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