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정부는 워싱턴 D.C.를 인수했고, 첫날부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 D.C.의 치안 강화를 위해 발표한 조치들과 그 첫날의 성과에 대한 내용입니다.

주요 내용:

• 워싱턴 D.C. 경찰 연방화 및 병력 투입: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 D.C.의 범죄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워싱턴 D.C. 경찰국을 연방 통제 하에 두었습니다. 또한, 약 800명의 주방위군을 포함해 총 850명의 경찰관과 요원들을 도시 곳곳에 배치했습니다.

• 작전 첫날의 성과: 첫날 밤 작전을 통해 총 23명이 체포되었으며, 불법 권총 6정이 압수되었습니다.

• 체포 혐의: 체포된 사람들의 혐의에는 살인, 총기 소지, 마약 유통, 스토킹, 음주운전, 무모한 운전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 향후 계획 및 권한: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러한 조치가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하며, 앞으로 한 달 동안 폭력 범죄자들을 끈질기게 추적하고 체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73년 자치법에 따라 최대 30일 동안 D.C. 경찰을 감독할 권한이 있으며, 의회 승인을 통해 기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현재 상하원 모두 공화당이 다수당이므로 연장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