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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변호사 내세운 김승원···미성년·장애인 성폭행 가해자 변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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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장애인 성폭행 가해자 변호 논란
김승원 법무부 장관 지명자가 과거 미성년자 집단 성폭행 사건 및 지적장애 미성년자 성폭행·불법촬영 사건에서 가해자 측 변호를 맡았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후보자 측은 지인 부탁이나 소속 법인 수임 사건으로 실질적 변론은 하지 않았다고 해명하면서도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음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 코로나 신약 로비 의혹
2021년 당시 지인의 청탁 문자를 받아 김강립 식약처장에게 특정 바이오 업체의 코로나 치료제 임상시험 신속 처리를 부탁했다는 의혹이 재조명됐습니다.
해당 약품은 동물실험 부작용 자료를 숨긴 것으로 확인됐으며, 검찰은 후보자에 대해 금품 수수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혐의는 인정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린 바 있습니다.
여야 반응 및 후보자 입장
후보자 측은 통상적인 민원 처리였으며 어떠한 금품 수수도 없었다고 반박하고, 기소유예 처분에 대해 헌법소원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야당(국민의힘)은 기소유예는 무혐의가 아니라며 법무행정 총괄 책임자로서의 자질을 문제 삼아 사퇴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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