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4일) 플로리다 주요 뉴스 | 플로리다 한인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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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플로리다의 주요 뉴스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앨리게이터 알카트라즈" 이민자 수용 시설 관련:
플로리다 에버글레이드 지역에 건설 중인 '앨리게이터 알카트라즈'로 불리는 이민자 수용 시설에 첫 수용자들이 도착했습니다. 환경 단체들은 이 시설의 환경적 문제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으며, 민주당 의원들도 안전 문제를 우려하며 시설을 시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 시설을 방문했습니다.
2. 자연재해 및 날씨:
알타몬테 스프링스에서 번개가 나무에 떨어져 잔디밭 작업자가 부상을 입고 트럭에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플로리다 해안에서 열대성 저기압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주말 동안 강우가 예상됩니다.
볼루시아 카운티에서는 기차와 자동차가 충돌하여 형제들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코코아 비치에서는 독립기념일 불꽃놀이가 토요일 드론 쇼로 대체될 예정입니다.
3. 법률 및 정책 변경:
새로운 법률에 따라 배터리, 발전기, 방수포 등 허리케인 대비 용품에 대한 판매세가 연중 면제됩니다.
7월 1일부터 시속 50마일 이상 과속 운전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며, 법정 출두 및 벌금 인상 등의 내용이 포함됩니다.
사립학교 및 홈스쿨 학생들도 공립학교 스포츠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4. 범죄 및 사고:
과거 올림픽 수영 코치였던 조지 기브니가 플로리다에서 아동 성추행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올랜도에서 자택 침입 및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으며, 용의자가 체포되었습니다.
플로리다의 식당 주인들이 전국적으로 노인들을 상대로 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알타몬테 스프링스에서 낙뢰로 인해 나무가 트럭 위로 쓰러져 작업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파나마시티 해변에 50만 달러 상당의 코카인 벽돌 25개가 발견되었습니다.
5. 기타 소식:
조이 "죠스" 체스트넛이 연례 네이선스 유명 핫도그 먹기 대회에서 우승을 노립니다.
마이애미 산호초를 기후 변화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교배된 산호가 이식되고 있습니다.
밀워키 브루어스의 투수 브랜든 우드러프가 어깨 수술 후 일요일 마이애미에서 복귀할 예정입니다.
이번 주 플로리다에서 4마리의 멸종 위기 플로리다 표범이 사망했습니다.
이 외에도 독립기념일 관련 행사 및 안전 수칙, 새로운 주법 시행, 올랜도 외곽 테마파크인 에픽 유니버스 관련 소식 등 다양한 뉴스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