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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5일) 플로리다 주요 뉴스 | 플로리다 한인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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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및 환경

  • 열대성 폭풍 '에린': 열대성 폭풍 '에린'이 카리브해에 접근하면서 허리케인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직접적인 영향은 없겠지만, 플로리다 동부 해안에 10피트가 넘는 높은 파도와 위험한 역파도가 예상되어 해안가 방문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 폭염 경보: 오늘 플로리다 중부 지역에 다시 폭염 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체감 온도는 섭씨 40~43도(화씨 105~110도)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 적조 현황: 콜리어 카운티의 최신 샘플 결과에 따르면, 현재 적조 현상은 관찰되지 않았고 호흡기 자극이나 물고기 떼죽음 현상도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정치 및 행정

  • 고용 증가: 플로리다 주정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7월 한 달 동안 7,300개의 일자리가 추가되어 고용이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마이애미 예산 삭감 논란: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의 예산 삭감으로 인해 지역사회 기반의 단체들과 종교 단체들이 식량 및 사회 서비스 프로그램 예산이 1,650만 달러 가량 줄어들게 되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학교 서적 관련 법률: 플로리다의 학교 서적 관련 법률 중 일부가 위헌이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 코리 밀스 하원의원 관련 소송: 코리 밀스(Cory Mills) 하원의원의 전 여자친구가 접근 금지 명령을 요청하며 제출한 소송 문서가 공개되었습니다.

사건 및 범죄

  • 총격 위협: 데이토나 비치에 있는 고등학교에 총격을 가하겠다는 협박을 한 홈스쿨링 학생이 체포되었습니다.

  • 포트 로더데일 흉기 난동: 포트 로더데일의 한 주택가에서 두 명이 흉기에 찔려 부상을 입었습니다.

  • 플로리다 여성의 침입자 저지: 78세의 한 플로리다 여성이 집을 침입한 남성과 싸워 그를 밖으로 밀어내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 경찰관 폭행 무혐의: 논란이 된 체포 과정에서 한 남성을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된 플로리다 경찰관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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