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1일) 플로리다 주요 뉴스 | 플로리다 한인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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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플로리다의 주요 뉴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민자 수용 시설 건설 논란: 플로리다 주정부가 에버글레이즈 중심부에 이민자 수용시설을 신속히 건설하려 하면서 인권 단체들의 강력한 반발이 있습니다. 최대 1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 시설은 외딴 활주로에 지어질 예정이며, "갈 곳도, 숨을 곳도 없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부동산 가치 급등 및 주택 구매 감소: 중앙 플로리다 지역의 부동산 가치가 올해 급등하면서 지방 정부의 재산세 수입이 대폭 늘어날 전망입니다. 하지만 외국인들의 남부 플로리다 부동산 신규 주택 구매는 10%로 급감했습니다.
외래종 포획 성과: 플로리다 환경 단체가 이번 번식 시즌 동안 역대 최대 무게인 2.8톤의 외래종 비단뱀을 포획하여 지역 생태계 보호에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기타 소식:
플로리다의 주택 보험은 홍수 피해를 커버하지 않아 미국 전체에서 가장 큰 보장 공백 중 하나로 꼽힙니다.
플로리다 고속도로 순찰대가 사설 감시업체의 차량 번호판 인식 시스템을 이용해 250건이 넘는 사건을 해결했습니다.
플로리다 해변 두 곳(델노 위긴스 패스, 세인트 앤드루스 주립공원)이 2025년 미국 최고 해변 10선에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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