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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6일) 플로리다 주요 뉴스 | 플로리다 한인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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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6일 플로리다의 주요 뉴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날씨 및 자연재해:

  • 열대성 저기압 '인베스트 93L'이 플로리다를 강타하여 폭우와 홍수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부 플로리다 지역에서 많은 비가 내렸으며, 일부 지역은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사건/사고:

  • 볼루시아 카운티에서 I-95 고속도로에서 대형 충돌 사고가 발생하여 도로가 폐쇄되었습니다.

  • 오칼라의 한 보육원에서 6명의 영아를 학대한 혐의로 보육원 직원이 기소되었습니다.

  • 1993년에 두 명을 살해한 남성이 플로리다에서 사형 집행되었습니다. 이는 올해 미국에서 26번째, 플로리다에서 18번째 사형 집행입니다.

  • 펨브로크 파인스에서 소형 비행기가 나무에 충돌하여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이웃 주민들이 신속하게 구조 활동을 벌여 탑승자 4명 모두 생존했습니다.

  • 볼루시아 카운티에서 난폭 운전으로 총을 휘두른 남성이 경찰서 앞에서 체포되었습니다.

정책 및 사회:

  • 키시미 시의회는 자정 이후 주류 판매를 제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오렌지 카운티는 이민자 구금 합의에서 벗어나기를 원하며, 지역 교도관이 불법 이민자를 구금 시설로 이송하는 데 사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플로리다의 학교 바우처(voucher) 사용 급증에 대해 공교육 옹호자들이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 새로운 법으로 카풀 차선 통행료 면제가 사라졌습니다.

  • 플로리다 주의회 의원이 월 2만 달러 이상의 펜트하우스 임대료를 내지 못해 퇴거 위기에 처했습니다.

기타:

  • 스페이스X의 스타십 발사 계획과 관련하여 브레바드 카운티 주민들의 의견 수렴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 매직 킹덤의 톰 소여 아일랜드가 폐쇄되었습니다.

  • 플로리다의 한 도시가 첫 주택 구매자에게 가장 좋은 곳으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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