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카이데일리 허겸 기자 "'중국인 간첩 99명' 사건 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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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개요: 스카이데일리는 중국인 간첩 99명이 선관위 연수원에 있었고, 계엄날 한미 연합 작전으로 체포되어 평택항을 거쳐 일본 오키나와 미군 기지로, 최종적으로 미국 본토로 이송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00:01]. 이들은 부정선거에 해커로 작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00:25].
선관위의 반응 및 기소: 선관위는 이 보도를 거짓말로 규정하고 허염 기자를 기소했습니다 [00:32].
허염 기자의 새로운 매체 '한미일보': 허염 기자는 스카이데일리에서 기사 출고 제재를 받자 퇴사 후 '한미일보'를 설립했습니다 [00:48]. 한미일보의 첫 기사로 '이제는 말할 수 있다'며 당시 관련 기사들을 속보로 내보내고 있습니다 [00:59].
윤석열 대통령 측근의 증언: 한미일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이 중국 간첩단 사건 보도가 사실이라고 말했다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01:09]. 기사에는 음성 변조된 녹음 파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01:29].
취재 과정 및 관계자: 최측근은 지난 2월 대통령실 차원에서 확인된 팩트라고 기자에게 밝혔으며, 이 날 최초 제보자를 포함한 핵심 취재원들과 정보 분석팀 인사들이 모이는 자리에 동석했다고 합니다 [07:05]. 월간조선 기자 출신 김미영 폰 대표도 이 자리에 합류했으며, 김미영 대표는 이날 오고 간 대화를 토대로 유튜브 방송을 내보내기도 했습니다 [07:41].
향후 전망: 허염 기자가 대표로 있는 한미일보가 앞으로도 이러한 기사들을 계속해서 실어 나갈 것이며, 5.18 관련 기사도 계속 보도할 예정이라고 밝혀 사회적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09:36].